레이블이 달 착륙선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달 착륙선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25년 9월 7일 일요일

한국 우주강국 도약: 2032년 달 착륙을 향하여

9월 07, 2025 0
작은 반도국 한국이 우주강국으로 도약하는 놀라운 여정. 세계가 주목하는 K-우주기술의 눈부신 성과와 2032년 달 착륙을 향한 웅대한 꿈을 만나보세요.

달 표면에 착륙한 대한민국 달 착륙선과 태극기, 그리고 멀리 보이는 지구의 모습을 통해 한국 우주강국으로의 도약을 상징하는 이미지.

어릴 적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꿈꾸던 순간들이 있었을 것입니다. 저 멀리 반짝이는 달과 별들이 언젠가는 우리 손으로 만든 탐사선이 날아갈 수 있을까 하는 막연한 상상 말이죠.

하지만 이제는 상상이 아닙니다. 대한민국이 세계 7번째 우주강국으로 우뚝 서며, 우리 기술로 만든 다누리가 달 궤도를 돌고 있고, 2032년에는 한국 최초의 달 착륙선이 달 표면에 발을 내딛을 예정입니다.




한 번의 실패를 딛고 일어선 누리호의 기적

2022년 6월 21일, 전 국민이 숨죽이며 지켜본 순간이 있었습니다. 100% 우리 기술로 만든 누리호가 하늘을 가르며 올라가던 그 순간 말이죠.

1년 전 1차 발사에서 아쉽게 실패했던 기억이 있었기에, 모두의 마음은 더욱 간절했습니다. 그러나 누리호는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700km 목표 궤도에 성공적으로 진입하며 대한민국을 러시아, 미국, 프랑스, 중국, 일본, 인도에 이어 세계 7번째 우주강국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누리호 개발에 참여한 인력입니다. 다른 나라가 수천 명에서 수만 명을 투입하는 반면, 우리는 수백 명의 연구진으로도 이 기적을 만들어냈습니다. 적은 예산과 인력으로도 기적에 가까운 성공을 이룬 것입니다.





38만 킬로미터 너머에서 보내온 다누리의 안부

2022년 8월 5일, 또 하나의 역사적인 순간이 펼쳐졌습니다. 한국 최초의 달 탐사선 '다누리'가 우주로 떠났습니다.

'달을 누리다'라는 아름다운 이름을 가진 다누리는 4.5개월의 긴 여행 끝에 달 궤도에 성공적으로 진입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3년이 넘는 시간 동안 세계 4번째로 달 전체 지도를 완성하는 등 놀라운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다누리가 촬영한 달 극지방의 정밀 영상과 물 분포 지도는 2032년 우리나라 달 착륙선의 착륙 후보지 선정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애초 1년 계획이었던 임무가 2027년까지 연장되어, 다누리는 여전히 38만 킬로미터 떨어진 달에서 소중한 정보들을 지구로 보내오고 있습니다.





2024년 5월 27일, 대한민국 우주항공청 개청

한국이 진정한 우주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역사적인 전환점이 2024년 5월 27일에 찾아왔습니다.

경남 사천에 대한민국 우주항공청이 공식 개청한 것입니다. NASA를 모델로 한 이 조직은 우주항공 분야의 정책과 연구개발, 산업 육성 및 국제 협력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우주항공청의 목표는 야심찹니다. 2045년까지 세계 5대 우주강국 진입을 목표로, 현재 1% 수준인 세계 우주항공시장 점유율을 10%(420조 원 규모)로 끌어올리겠다는 것입니다. 또한 약 50만 개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우주항공 기업을 2000개 이상 육성할 계획입니다.





2032년, 태극기가 달 표면에 꽂힐 그날을 향해

가장 감동적인 이야기는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2032년, 대한민국 최초의 달 착륙선이 달 표면에 착륙할 예정입니다.

2024년 10월부터 시작된 달 탐사 2단계 사업은 '혁신도전형 연구개발 사업'으로 지정되어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사업 운영을 통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세계 최고 또는 최초 수준을 지향하는 이 프로젝트는 실패 가능성은 높지만, 성공했을 때의 파급효과는 상상을 초월할 것입니다.

더 나아가 2045년에는 달 경제 기지 건설과 화성 탐사까지 계획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어른이 되었을 때는 달에서 경제활동을 하고, 화성에서 과학연구를 하는 시대가 열리는 것입니다.




세계가 인정한 K-우주기술의 저력

한국의 우주기술이 얼마나 빠르게 발전했는지 몇 가지 숫자로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미국 NASA와의 아르테미스 계획 참여, 한국천문연구원과 NASA가 공동 개발한 태양 코로나그래프의 국제우주정거장 설치 성공, 그리고 세계 7번째 75톤급 이상 중대형 액체로켓엔진 기술 확보 등이 그 증거입니다.

특히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개발한 KARI Planetary Data System(KPDS)을 통해 다누리의 과학자료를 전 세계 연구자들에게 공개하고 있어, 글로벌 우주과학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제 한국은 우주기술을 받아들이는 나라가 아니라, 세계와 공유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작은 것에서 시작된 거대한 꿈에 대한 나의 소소한 생각

어릴 적 과학관에서 처음 본 우주복과 로켓 모형이 생각납니다. 그때는 단순히 '멋있다'는 감탄사만 나왔는데, 이제는 그 모든 것이 우리 기술로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70년 전만 해도 폐허였던 이 땅에서 시작된 기적이 이제 우주로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강의 기적, IT 강국 코리아에 이어 이제는 K-우주기술이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2032년 달 착륙선이 성공적으로 착륙하는 순간, 우리는 또 한 번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민족임을 세계에 증명하게 될 것입니다. 그 순간을 상상만 해도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한국이 정말 세계 7번째 우주강국이 맞나요?
A. 네, 맞습니다. 1톤 이상의 실용위성을 독자 기술로 궤도에 올릴 수 있는 나라는 러시아, 미국, 프랑스(유럽), 중국, 일본, 인도, 한국 총 7개국뿐입니다. 누리호 2차 발사 성공으로 한국이 공식적으로 7번째가 되었습니다.

Q. 다누리는 지금 어떤 상황인가요?
A. 다누리는 현재도 달 상공 60km에서 임무를 수행 중입니다. 애초 1년 계획이었지만 우수한 성과와 연료 여유를 고려해 2027년까지 임무가 연장되었습니다.

Q. 2032년 달 착륙선 계획은 확정된 건가요?
A. 네, 2024년 10월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달 탐사 2단계 사업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2032년 발사를 목표로 현재 본격적인 개발이 진행 중입니다.

Q. 우주항공청의 예산 규모는 어느 정도인가요?
A. 2025년 우주항공청 예산은 9,649억 원으로, 전년 대비 27% 증액되었습니다. 이는 정부의 우주강국 도약 의지를 보여주는 강력한 신호입니다.

Q. 일반 국민도 우주산업 발전을 체감할 수 있나요?
A. 물론입니다. 우주항공청은 약 50만 개의 우주항공 관련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위성통신, GPS, 기상예보 등 이미 우리 일상 깊숙이 우주기술이 들어와 있습니다.

Q. 한국의 우주기술 수준은 선진국과 비교해 어떤가요?
A. 누리호 성공으로 우주강국 대비 기술 격차가 10년 수준으로 단축되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만의 독창적인 기술들도 속속 개발되고 있어 미래가 밝습니다.




참고 자료

  1. https://www.kari.re.kr/kor/sub03_07_01.do
  2. https://www.newsspace.kr/news/article.html?no=8420
  3. https://www.kasa.go.kr/
  4. https://www.sciencetimes.co.kr/nscvrg/view/menu/252?searchCategory=224&nscvrgSn=260689
  5.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100658
  6. https://m.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35819&pWise=mSub&pWiseSub=H13
  7. https://www.sciencetimes.co.kr/nscvrg/view/menu/252?searchCategory=224&nscvrgSn=260600





#한국우주강국 #다누리 #누리호 #우주항공청 #달착륙선 #K우주기술 #세계7대우주강국 #INFP블로거 #감성글 #정보성글 #우주탐사 #달탐사 #2032년달착륙 #우주개발 #대한민국우주시대

한국우주강국, 다누리, 누리호, 우주항공청, 달착륙선, K우주기술, 세계7대우주강국, 검색엔진최적화, 블로그글쓰기, 우주개발

2025년 9월 6일 토요일

한국형 재사용 발사체, 스페이스X 넘어서나?

9월 06, 2025 0
우리가 지금 목격하는 건, 우주를 향한 대한민국의 거침없는 도전이다. 일론 머스크가 세운 기준을 따라잡기 위해 던진 한 번의 승부수가, 우리나라의 우주 미래를 바꿀 역사적 순간을 만들어내고 있다.
대한민국의 우주 도전을 상징하는 재사용 발사체가 발사대에 서 있는 모습.

혹시 어릴 적 누군가가 "너도 미국처럼 로켓 만들어볼래?"라고 물었다면 어떻게 대답했을까요? 아마 대부분은 '그런 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야'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이 순간, 우리나라가 스페이스X의 팰컨9처럼 회수 가능한 재사용 발사체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는 소식이 전해왔습니다.

이건 단순한 기술 개발이 아닙니다. 이건 우리가 우주 강국으로 발돋움하는 진정한 시작점입니다.




우리도 이제 팰컨9처럼 만든다고?

우주항공청이 지난 2월 제3회 국가우주위원회에서 발표한 내용을 보면 가슴이 뛸 수밖에 없습니다. 재사용 발사체를 우리나라 우주 개발 브랜드 사업으로 선정했다는 것입니다.

이는 곧 2032년 달 착륙선을 자력으로 발사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기도 하죠.

그런데 이게 왜 이렇게 중요한 걸까요? 스페이스X의 팰컨9이 1kg당 발사 비용 390만원인 반면, 우리 누리호는 3619만원이 듭니다. 무려 26배 차이입니다.

재사용 발사체가 완성되면 이 격차를 대폭 줄일 수 있다는 것이죠.


세계는 이미 재사용 시대로 접어들었다

미국 스페이스X가 2015년 첫 재사용 로켓 착륙에 성공한 이후, 중국, 일본, 유럽 등 후발국들이 모두 2030년대 실전 배치를 목표로 재사용 발사체 개발에 뛰어들었습니다.

우리가 지금 결정하지 않으면 영원히 뒤처질 수 있다는 위기감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그래서 우주청은 기존 차세대 발사체 계획을 재사용 형태로 전환하기 위해 3,000억 원 규모의 예산 증액안을 기획재정부에 제출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예산 요청이 아니라, 우주 시대를 향한 우리의 절실한 의지표명입니다.





누리호로 증명한 우리의 기술력

사실 우리가 재사용 발사체를 꿈꿀 수 있는 이유는 이미 누리호를 통해 세계 7번째로 독자 우주발사체 기술을 확보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핵심 기술인 엔진 클러스터링 기술을 성공적으로 구현했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누리호의 75톤급 액체엔진 4기를 묶어 300톤의 추력을 내는 기술은 재사용 발사체의 핵심 기반 기술이기도 합니다.

스페이스X 팰컨9도 멀린 엔진 9개를 묶어 사용하는 것과 같은 원리죠.

더욱 놀라운 것은 우리나라가 하버드대 케네디스쿨이 발표한 첨단기술 지수에서 세계 5위를 기록했다는 점입니다.

반도체 5위, AI 9위, 우주 13위라는 성과는 우리가 더 이상 기술 후진국이 아님을 보여줍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KAI의 숨은 실력

누리호 성공 뒤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개발한 75톤급 액체로켓 엔진과 KAI의 체계 총조립 기술이 있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16년부터 현재까지 총 46기의 엔진을 제작했고, KAI는 국내 유일의 발사체체계 종합회사로 성장했습니다.

특히 인상적인 것은 약 300개 국내 기업이 참여하여 37만 개 부품으로 누리호를 완성했다는 점입니다.

이는 우리나라 우주산업 생태계가 이미 상당한 수준에 도달했음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KAI가 개발한 KF-21 보라매 전투기가 순조롭게 개발을 완료했다는 점도 우리 항공우주 기술력의 증거입니다.

T-50 고등훈련기의 해외 수출 성공도 마찬가지죠.





다누리가 보여준 우주 탐사 역량

2022년 8월 발사된 달 궤도선 다누리는 세계 4번째로 달 전체지도를 완성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다누리가 보내온 고해상도 달 사진만 2,576장에 달하며, 총 비행거리는 3,801만km에 이릅니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우주항공청은 2045년까지 달 경제 기지 건설과 화성 착륙선 개발이라는 야심찬 로드맵을 발표했습니다.

더 이상 꿈이 아닌 현실적인 계획이 된 것이죠.

특히 우리나라가 국방과학기술 분야에서 세계 8위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도 우주 기술 발전에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미국 대비 82% 수준의 기술력은 충분히 경쟁력 있는 수준이니까요.





이제는 시간과의 싸움이다

우주청이 재사용 발사체 개발을 서두르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재사용 발사체를 지금 착수해야 10년 뒤 연간 10회 로켓 발사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시기를 놓치면 시장 진입 장벽이 더 높아질 수밖에 없죠.

스페이스X 팰컨9의 성공률을 보면 놀랍습니다. 2024년 기준 발사 성공 403회, 1단 로켓 착륙 359회, 재사용 333회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우리도 이런 수준에 도달해야 진정한 우주 강국이 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나라는 이미 세계 최고 수준의 ICT 인프라와 반도체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런 강점을 우주 기술과 융합한다면 충분히 경쟁력 있는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재사용 발사체에 대한 나의 소소한 생각

어릴 적 과학책에서 본 로켓 그림을 떠올려봅니다. 한 번 쏘고 나면 바다에 떨어져 버리는 일회용 로켓이 당연하다고 생각했었죠.

그런데 일론 머스크는 "왜 비행기처럼 다시 사용하면 안 되지?"라는 단순한 질문에서 시작해 우주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꿔버렸습니다.

이제 우리도 그런 '당연함에 대한 도전'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누리호로 증명한 기술력, 다누리로 보여준 탐사 역량, 그리고 한화와 KAI 같은 든든한 파트너들까지. 모든 조건이 갖춰져 있습니다.

이제 남은 건 의지와 결단뿐입니다. 우리가 진정한 우주 강국이 되는 그날까지, 응원의 마음을 담아 하늘을 올려다봅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재사용 발사체가 일회용보다 정말 경제적인가요?
A. 네, 스페이스X 팰컨9의 경우 1kg당 발사 비용이 390만원으로 우리 누리호(3,619만원)의 11% 수준입니다. 재사용 기술이 완성되면 발사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습니다.

Q. 우리나라 우주 기술력은 세계 몇 위 수준인가요?
A.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발표에 따르면 첨단기술 종합 순위 5위, 우주 분야는 13위를 기록했습니다. 국방과학기술은 세계 8위로 미국 대비 82%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Q. 다누리 달 탐사는 얼마나 성공적이었나요?
A. 다누리는 세계 4번째로 달 전체지도를 완성하는 성과를 이뤘습니다. 현재까지 고해상도 달 사진 2,576장을 전송했고, 총 비행거리는 3,801만km에 달합니다.

Q. 2032년 달 착륙선 발사가 정말 가능한가요?
A. 네, 충분히 가능합니다. 누리호로 검증된 발사체 기술과 다누리로 축적된 달 탐사 경험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재사용 발사체까지 완성되면 더욱 확실해질 것입니다.

Q. 재사용 발사체 개발에 참여하는 국내 기업은 어디인가요?
A.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엔진을, KAI가 체계 총조립을 담당합니다. 누리호 개발 때처럼 약 300개 국내 기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Q. 언제쯤 재사용 발사체를 볼 수 있을까요?
A. 우주청 계획에 따르면 지금 착수하면 10년 뒤인 2030년대 중반경 연간 10회 발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45년까지는 완전한 우주 강국으로 발돋움한다는 목표입니다.





참고 자료

  1. https://www.seoul.co.kr/news/society/science-news/2025/02/26/20250226012013
  2.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062014530002838
  3.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620_0003221544
  4. https://www.newsspace.kr/news/article.html?no=7388
  5. https://www.kasa.go.kr/
  6.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2062163421
  7.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46183





#재사용발사체 #우주항공청 #누리호 #다누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AI #스페이스X #팰컨9 #달착륙선 #우주강국 #국산로켓 #우주기술 #INFP블로거 #감성글 #정보성글

재사용발사체, 우주항공청, 누리호, 다누리, 한국우주기술, 스페이스X, 팰컨9, 달탐사, 우주강국, 검색엔진최적화, 블로그글쓰기

2025년 6월 10일 화요일

2025 우주청 예산 프로젝트 총정리 (1조 원, 어디에 쓰일까?)

6월 10, 2025 0

 

2025년 우주항공청의 주요 프로젝트 상상도

'1조 원' 받은 우주항공청, 2025년 이 돈으로 뭘 할까?

대한민국 우주 개발의 컨트롤 타워, 우주항공청(KASA)이 역대급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과연 이 돈은 어디에 쓰일까요? 스페이스X 같은 재사용 로켓부터 한국판 GPS, 달 착륙선까지! 2025년, 우리의 우주를 바꿀 흥미진진한 프로젝트들을 우주아저씨가 알기 쉽게 소개해 드립니다.

 

여러분, 우리나라에도 드디어 '우주 컨트롤 타워'가 생긴 것, 다들 알고 계시죠? 바로 2024년 문을 연 우주항공청(KASA)입니다! 그리고 2025년, 이 우주항공청이 첫 살림살이로 무려 1조 536억 원이라는 역대 최대 예산을 받았답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금액이죠? 😊



"그래서, 그 큰돈으로 대체 뭘 한다는 거야?" 바로 이 질문에 답을 드리기 위해 오늘 제가 우주항공청의 2025년 장바구니를 살짝 훔쳐봤습니다. 과연 어떤 신나고 원대한 계획들이 담겨있을지, 함께 보시죠!



한눈에 보는 2025 우주청 예산 파이 차트 📊

1조 원이 넘는 돈, 어디에 가장 많이 쓰일까요? 아래 파이 차트에 마우스를 올려 각 분야의 예산과 목표를 확인해보세요!

KASA 2025 예산, 어디에 쓰일까?

위성 개발 (KPS 등): 약 3,962억 원 - 한국판 GPS를 만들고 다양한 관측 위성을 개발해요.

발사체 개발 (차세대 등): 약 1,595억 원 - 스페이스X처럼 재사용 가능한 차세대 로켓을 만들어요.

우주 탐사 (달 착륙선 등): 약 407억 원 - 2032년 달에 보낼 착륙선을 설계하고 화성 탐사를 준비해요.

기타 (기반 조성, 인력 양성 등): 나머지 예산은 우주 산업 생태계를 키우는 데 쓰여요.

 



우리를 설레게 할 2025년 대표 프로젝트 TOP 3 🚀

수많은 계획 중에서도, 우리의 미래를 바꿀 가장 중요하고 흥미로운 프로젝트 세 가지를 꼽아봤어요.

1. 차세대 발사체: '누리호' 다음 타자, 재사용 로켓!

스페이스X가 로켓을 쏘고 다시 착륙시키는 모습, 보셨죠? 우리도 그런 재사용 로켓을 만듭니다! 바로 '차세대 발사체' 프로젝트예요. 2025년에는 무려 785억 원을 투입해서 본격적인 로켓 시스템 설계와 핵심 엔진 개발에 착수합니다. 이 로켓이 완성되면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더 무거운 인공위성이나 달 착륙선을 쏠 수 있게 되죠.

2. KPS: 대한민국판 GPS, 자율주행 시대를 열다!

우리가 쓰는 GPS는 사실 미국 시스템이에요. 이제 우리도 우리만의 위성항법시스템, KPS를 만듭니다! 2025년에만 1,063억 원이 투입되는 초대형 프로젝트죠. KPS가 완성되면 지금보다 훨씬 정밀한 위치 정보를 얻게 되어, 자율주행차나 드론 택시(UAM) 같은 미래 산업의 핵심 기술이 될 거예요.

3. 달 착륙선: 2032년, 달에 태극기를!

다누리호가 성공적으로 달 궤도를 돌고 있는 지금, 우리의 다음 목표는 '달 착륙'입니다! 2032년, 우리가 만든 착륙선을 우리가 만든 차세대 발사체에 실어 달에 보내는 것이 목표예요. 2025년에는 250억 원의 예산으로 그 위대한 첫걸음, 착륙선 설계를 시작합니다.

⚠️ 아직은 시작 단계!

이 멋진 프로젝트들은 이제 막 첫 삽을 뜨는 단계예요. 우리가 달에 착륙하고, 재사용 로켓을 쏘는 모습을 보려면 앞으로 끈기 있는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답니다!

 



마무리하며: 우리의 세금이 '우주'가 됩니다 🌠

1조 원이라는 돈, 정말 크죠? 하지만 이것은 단순한 예산이 아니라, 대한민국이 우주 강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미래 투자입니다. 이 돈으로 로켓을 만들고, 위성을 띄우고, 달 탐사를 준비하는 거죠.



우리가 낸 세금이 어떻게 우리의 우주를 만들어 가는지, 앞으로도 우주아저씨가 계속 소식 전해드릴게요. 오늘 소개해드린 프로젝트들이 현실이 되는 그날까지,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자주 묻는 질문 ❓

Q: 우주항공청은 어떤 일을 하는 곳인가요?
A: 기존에 여러 부처에 흩어져 있던 우주 개발 정책, 연구, 산업 육성 기능을 하나로 모은 컨트롤 타워입니다. 미국의 NASA처럼 대한민국의 우주 개발을 총괄하는 기관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Q: 예산이 1조 원이면 많은 건가요?
A: 대한민국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로,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금액입니다. 하지만 NASA의 1년 예산(약 30조 원 이상)에 비하면 아직 갈 길이 멀죠. 그래서 더욱 선택과 집중이 중요하답니다.
Q: 이 프로젝트들이 성공하면 우리 삶은 어떻게 달라지나요?
A: KPS가 구축되면 내비게이션 오차가 거의 사라지고, 차세대 발사체로 저렴하게 위성을 쏘게 되면 위성 인터넷이나 데이터 서비스가 훨씬 발전할 수 있어요. 우주 기술은 결국 통신, 재난 예측, 국방 등 우리 삶 전반을 발전시키는 기반이 된답니다.
Q: 2025년에 당장 눈에 보이는 성과가 있나요?
A: 2025년에는 누리호 4차 발사가 예정되어 있어, 또 한 번의 멋진 로켓 발사를 직접 볼 수 있을 거예요. 다른 프로젝트들은 대부분 이제 막 설계를 시작하는 단계라, 가시적인 성과를 보려면 몇 년 더 기다려야 합니다.